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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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정보 PTSD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PTSD(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후스트레스장애)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정신적 외상)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되는 심리적 반응입니다. ‘정신적 외상’이란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당하거나 목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PTSD 환자는 그런 외상이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그 당시의 충격적인 기억이 떠오르고 그 외상을 떠오르게 하는 활동이나 장소를 피하게 됩니다. 또한 신경이 날카로워지거나 집중을 하지 못하고 수면에도 문제가 생기고,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거나 상실할 것 같은 공포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원인
PTSD는 외부에서 일어난 사건, 즉 환경적 변화가 새로운 증상 및 질환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정신과적으로는 매우 특징적인 장애입니다. 그러나 정신적 외상을 경험하였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개인의 취약성 간의 상관관계가 발병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PTSD는 외상사건 이전 요인, 외상사건 자체 요인, 외상 후 요인이 모두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현합니다.
외상 이전 요인

이번 외상사건 이전의 외상의 과거력, PTSD, 우울증, 불안장애의 과거력, 성격장애, 부모와의 애착 파괴, 아동기 외상의 병력 등

외상 사건 요인

외상사건 자체의 양태와 강도

외상 이후 요인

사회적 지지망의 기능과 형태, 경제적 자원, 부가적인 스트레스 사건 등

증상
PTSD의 주요한 증상은 크게 3가지입니다.

위협적이었던 사고가 반복적으로 떠오르거나 꿈을 통해 재경험하는 증상을 보입니다.

외상과 연관되는 기억과 감정을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회피하거나 감정표현과 정서적 반응 또한 억제됩니다.

심한 외상 이후 불안을 느껴 경계를 하거나 쉽게 놀라는 지나친 각성(과민상태) 증상이나,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집중하기 어렵고 수면장애가 나타나게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 간혹 해리 상태를 경험하기도 하고 공황 발작과 같은 심한 불안을 느끼거나 착각이나 환각 등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PTSD 치료는 지지와 감정 표현, 대처전략 교육 등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지고 이와 병행하여 인지행동치료와 약물치료가 진행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인지치료

경험한 정신적 외상과 그 여파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이해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치료자가 돕는 치료방법입니다. 구체적으로 사건에 대한 어떤 생각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증상을 악화시키는지 이해하여 잘못된 생각을 고쳐줍니다.

노출치료

노출치료의 목표는 사고 기억에 대해 공포를 덜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치료자와 사고에 대해 반복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고에 대한 부정적인 느낌과 생각을 점차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사고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힘들고 꺼려질 수 있으나 치료자의 도움을 받아 이야기 하고 감정을 떠올리다 보면 점차 사고에 대한 기억에 압도당하는 고통이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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